가짜 배고픔 다이어트 포만감 뇌 신호 속이기

오늘은 다이어트를 하실때 가장 중요한 포만감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포만감은 뇌의 신호를 통하여 판단할 수 있는데,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고 배고프다는 신호를 계속 보내는 것을 아시나요?

그 부분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밥을 먹었는데도, 배가 고프고 허전하다는 느낌을 받으셔서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 가짜 배고픔을 억제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우리 몸이 살 찌는 이유


우리가 몸이 살이찌는 이유는 한번에 많이 먹기 때문입니다.

간단 합니다.

우리 몸에 적정량의 체내 당을 처리할 수 있는 적정선이 있는데, 과다 섭취를 하게 되면  우리 몸에서 남는 당이 생기게 되면서 그 당들이 우리의 몸을 살찌우고 건강에 해롭게 변화 되는 것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적당히 배부르지 않게 먹어라.  적당히 정당량만 먹어라 라는 말들이 나오는 이유가 항상 우리 몸에 잉여 당이 남지 않게 먹어라 라는 말로 이해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양을 우리 몸의 체내 당 처리속도에 맞추어 먹는 방법이 살이 찌지 않고 건강하게 영양분을 섭취하는 방법 입니다.

  • 우리 몸은 적정량의 체내 당처리속도라는게 있다
  • 체내 당 처리속도 보다 많은 양의 영양분을 섭취하게 되면 잉여 당이 체지방으로 변하여 비만을 유발한다.
  • 적당량을 먹어 체내 당 처리속도와 비슷하게 맞추게 된다면 체중을 유지하거나 뺄 수 있다.

포만감

 

포만감 신호는 뇌에서 온다


우리가 밥을 먹다보면 살이찌셨든 안찌셨든 많이 먹게 되면, 그만 먹어야겠다. 배가 부르다. 포만감이 느껴지실 때가 있으셨을 겁니다.

이런 포만감은 뇌에서 신호를 보내게 되는데, 이런 포만감이 느껴진다면 몸에서는 본능적으로 그만 먹어도 돼.  라는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음식을 많이 섭취해서 배가 부르고 난뒤에 포만감이 느껴지면서 뇌에서 신호를 보내게 된다는 것 입니다.

뇌는 먹는 양을 계산하는 능력 같은 기능이 따로 없습니다.

뇌는 습관을 학습하여 신호를 보내는 역활을 합니다.

그 습관은 내가 배부르게 과식을 자주하게 된다면 뇌는 그 기준을 가지고 포만감이라는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 배가 불러야지만 포만감이 가득 찼다 라는 신호를 보내게 되며, 배가 부르지 않게 먹으면, 뇌에서는 포만감이라는 신호를 보내지 않게 되는 것 입니다.




  • 포만감은 뇌에서 학습하여 신호로 보내게 된다.
  • 과식을 평소에 하시는 분들이라면 과식의 기준이 포만감이 되어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없어 지속적인 과식을 하게 됩니다.

 

뇌의 포만감 인식과 과식의 이유


여기서 이 글의 포인트가 나오게 되는데요.

아침 점심 저녁 사람은 3끼를 보통 드신다고 가정을 하고 생각을 해보면, 체중 관리를 하시는 분들은 보통 아침 점심을 많이 드시고 저녁을 절반 또는 매우 적게 드시거나 안드시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여기서 뇌는 점심을 많이 먹으니 포만감의 기준을 정하게 됩니다.

또 저녁은 점심만큼 드시지 않으니, 뇌에서는 저녁을 먹을 때 포만감이라는 신호를 안보내게 됩니다.

그러면 절제를 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포만감을 채우지 못해 야식을 시켜 드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반복이 되면, 우리 몸에서는 배가 불러야지만 포만감이라는 신호를 보내게 되어 살이 찔 수 밖에 없습니다.

  • 포만감의 기준은 많이 먹었을 때를 뇌가 인식 한다.
  • 저녁을 조금 먹게 되면 점심에 대한 만큼의 양이 들어오지 않아 뇌는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야식에 대한 유혹이 생긴다.
  • 반복되면 몸이 망가져 많이 먹어도 포만감을 덜 느끼게되어 살이 찌는 체질로 변화하게 됩니다.




 

뇌의 포만감 신호를 초기화 하는 방법


이제까지는 뇌가 가지는 포만감의 특성을 알아 보았는데요.

이번에는 해결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나름의 의지가 조금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일단 특식(야식)을 아에 안드시는 것을 추천 드리며, 드시더라도 적정량을 조금만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정상적으로 아침, 점심, 저녁을 드실때  점심과 저녁을 비슷한 양으로 드시는 것을 오히려 추천 합니다.

점심을 많이 먹고 저녁을 적게 먹으면 당연히 다이어트 효과가 좋겠지만, 장기간 유지하거나 의지가 약하신 분들은 먼저 점심과 저녁을 비슷한 양으로 먹어 뇌를 속여 포만감을 느껴야지만 야식으로 부터 해방 되실 수 있습니다.

이방법을 3주 정도를 유지를 하셔야지만 우리 뇌가 습관 적용을 하여 점심과 저녁을 먹은 양 만으로 포만감을 느끼게 되며, 3개월 이상 유지하신다면 체질 자체도 개선할 수 있으니 과식 하지 말고 적정량을 꾸준히 먹는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 야식 특식을 최대한 줄이며, 안먹는 것을 가장 추천
  • 아침 점심 저녁의 양을 비슷한 수준으로 먹어 뇌의 포만감의 기준을 맞추기.
  • 최소 3주 이상은 유지해야 뇌에 습관이 들어 적당한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음.
  • 체질 개선은 3개월 정도 유지를 해야 함.

 

 

해당 포스팅은 굿닥터님의 영상을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원본 영상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굿닥터님 살안찌는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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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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