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날씨가 추워져서 겨울이 다가왔는데요.
오늘은 겨울철에 날씨가 추워져 피부와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 가습기를 사용하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그 가습기에 대하여 겨울철 가습기 사용 이유와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겨울철 가습기가 필수인 이유
평상 시 적정 실내 습도가 40%~60%가 적당하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를 합니다.
실내 습도가 낮아 지게 되면 피부와 점막이 건조 하게 되며, 피부 가려움증 등 심하면 피부가 갈라져 피가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겨울 철에는 여름에 비해 습도가 10%에서 많으면 20%정도가 낮아지고 바닥 보일러를 사용 하여 난방까지 하게 된다면 날씨 때문에 안그래도 20%가까이 낮아지는데 더 낮아 지겠죠?
그런 이유로 인해 가습기를 사용하여 적정 습도를 맞춰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60%이상 습도를 맞춰주시게 된다면 곰팡이나, 진드기 번식율이 올라갈 수 있으니 50% ~55% 정도로 맞추어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겨울철 가습기 사용의 이유 정리
- 평상 시 실내 습도가 40%~60%가 적당
- 겨울에는 추운 날씨 및 난방으로 인해 습도가 20%이상 낮아짐
- 습도가 내려가 건조해져 점막건조, 피부 문제 등, 심하면 피부 갈라짐 발생
- 습도는 60%이상 너무 높게 맞추면 곰팡이나 진드기 번식율 증가 55% 정도로 맞추기.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습기 사용 방법 및 주의 사항
가습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하여 알아 보았으니 이번에는 가습기 사용 방법과 주의 사항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절대 머리맡에 두지 않기
-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사용하게 되면 차가운 수분 입자가 기관지 점막을 자극하여 호흡기 질환이 있는 경우 증상을 자극 할 수 있습니다.
- 최소 2~3m 거리를 두고 사용 하는 것을 추천 하며 너무 좁은 방에서 사용을 해야한다면 꼭 문을 열어(환기)필요.
가습기 사용 후 환기는 필수
- 가습기는 세균 번식이 쉬워 공기 중 번식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습도를 60%이하로 맞추어야 합니다.
- 가습기는 2~3시간에 30분정도씩 사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가습기 물 매일 교체
- 가습기는 물 교체는 당연히 매일 하셔야 합니다.
- 물은 정수 된 물이나, 끓였다가 식힌 물, 수돗물을 사용 하실 경우 미리 받아 두셨다가 불순물을 가라앉힌 수돗물을 사용을 권장 합니다.
가습기 청소
가습기 청소가 가장 중요합니다.
비누, 락스, 알칼리성 산성 세제 등 유기 세제 사용 금지이며, 사용하게 될 경우 찌꺼기가 남는다고 가정하면 그 찌꺼기들을 수증기로 다시 마시게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가습기의 필터의 성능을 저하 시킬 수도 있죠
- 하루나 이틀에 한번은 청소 필요.
- 세제 나 비누 사용 금지.
- 굵은 소금이나 식초를 넣고 흔들어 세척
- 중성세제를 사용할 경우 미량 사용 후 3회 이상 헹궈주기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제품 사용
2011년 가습기 살균제 사고로 인해 가습기는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의약외품으로 지정 되어 구매 하실 때 꼭 확인 하셔야 합니다.
- 제조 또는 수입 시 반드시 식품의 약품 안전처 확인 후 구매
오늘은 가습기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겨울철 올바른 관리 사용해야하는 이유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star5blog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