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늘 알리신이라는 성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늘은 한국인의 소울푸드로 전세계 마늘섭취량1위 국가는 항상 한국이 차지해왔었습니다.
김치에 엄청난 마늘이들어가고 모든 탕 요리에 다진마늘이 엄청나게 들어가는데요.
세계 마늘섭취량 2등이 미국인데 미국이랑 무려 10배가까이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요.
그마늘의 성분 중 핵심 성분인 알리신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늘
마늘은 이집트가 원산지인 여러해살이 외떡잎 식물으로 아스파라거스목 수선화과 부추아과에 속한다.
요리에서 향신료 역활을 담당하는 채소로 주로 다져서 양념에 쓰입니다.
고대 이집트시대 부터 마늘이 정력이나 원기를 보강하는 강장제로 유명했고 피라미드 건설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에게 마늘을 먹였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전통 음식들인 김치에 마늘과 모든 탕 류에 마늘 고기에도 마늘을 먹어 전세계 1위의 섭취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늘 알리신
마늘을 다지거나 자르거나 깨물게 되면 마늘의 세포가 터지면서 알리네이즈라는 효소가 활성화가 되게 됩니다.
알리인이라는 성분이 알리네이즈라는 효소가 나와 알리신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 성분들이 매운 맛을 낸다고 합니다.
알리신의 효능
- 혈관 확장으로 인해 혈액순환의 큰 도움
- 강력한 향균작용
-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
-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효과를 돕는 효과
알리신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
알리신이라는 성분의 효과를 잘 얻기 위해서는 생 마늘을 씹어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생마늘을 씹어먹으면 속이 쓰리고,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도 있으니 마늘을 익혀먹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생마늘을 그냥 드셔도 속이 쓰리지 않다면 상관 없겠지만 특유의 향 때문에 역할 수 도 있으니 익혀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대신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알리신 성분을 얻기 위해서는 마늘을 반듯이 쪼개서 잘라서 드셔야 그 성분이 활성화가 되는데요.
통마늘 상태로 섭취를 하시면 그 효과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마늘을 익한 다음에 자르게 된다면 알리신 효과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익히전에 먼저 자르게 된다면 잘라진 마늘의 단면에서 알리신이 나와 아호엔 성분으로도 변하게 됩니다.
또 주의하실 점은 마늘을 썰어낸다음 알리신 성분이 작용할 때까지는 5분에서 ~10분정도 지난 뒤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생마늘을 씹어먹는 것이 효과가 가장 좋으나 속이 쓰리고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어 익혀먹는 것을 권장
- 익힌 통 마늘 상태에서는 알리신을 얻을 수 없어 자르거나 다신 후 익히는 것을 권장.
- 썰고 난뒤 알리신 작용이 일어날때 까지 5분~10분정도를 기다려야 합니다.
추가로 음식을 하시거나 짱아찌 흑마늘등 어떤 요리를 하실 때에도 마늘을 잘라서 장을 담구거나 다져서 넣거나 편마늘을 만든 상태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익은 다음 짜른 마늘은 의미가 없습니다.
마늘의 1일 권장량
마늘의 1일 권장량은 2알정도가 적당하고 나와있습니다.
통마늘 기준으로 2알 정도가 적정량이며 가끔씩은 많이 드셔도 상관은 없으나, 매일 많이 드신다면 몸에 가스가 차고 방귀냄새가 독해진다는 부작용도 있습니다.
마늘성분이 장속에서 소화되면 황화수소라는 성분이 나오게 되는데 장 건강에 좋지 않아 방귀냄새가 독해지는 경우가 있으니 적정량을 지켜서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편마늘로 치면 8~10알 정도가 될 수 있겠습니다.
- 통마늘 기준으로 2알 정도가 하루 적정량
- 가끔은 많이 먹어도 되지만, 적정량을 지키는 것을 권장
- 많이 드신 경우 장에 좋지 않은 반응을 하여 방귀냄새가 독해지고 가스가 많이 찬다고 합니다.
오늘은 마늘 섭취방법과 알리신성분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마늘의 알리신효과는 마늘이 썰어지거나 다져져야 나오는 성분이라고 기억하시고 혈관에과 향균작용에 좋다.
그리고 하루에 2알 정도를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star5blog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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