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버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버터는 이제는 우리의 식 문화에서 빠질 수 없는 수준 까지 올라와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빵도 많이 드시고 스테이크도 드시고 하실 때 대부분 버터를 사용하여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버터의 종류, 버터의 효능, 버터의 1일 권장량까지 모두 알아보겠습니다.
버터의 성분표기 까지 보는 방법도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글을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버터
버터는 우유 속 지방을 모아서 고체로 가공한 식용유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버터의 역사는 대단이 오래된 식품으로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인류가 가축을 키우기 시작 할 무렵부터 등장 했습니다.
중앙아시아 유목민이 개발한 후 주변 지역으로 전파된 것이 시작 이며, 최초의 버터는 소, 염소, 양 등 젖에서 얻어낸 지방질을 허공에 걸어둔 가죽 주머니에 넣어 수평으로 저어 만들었다고 합니다.
버터는 고대 이집트 인들은 버터를 눈에 발라 눈병을 치료하고 로마 시대에는 포마드대신 버터를 바르고 다녔다고 할 정도로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버터의 역사
한국에서도 고려 말 조선 초기 때 거란, 여진, 몽골의 영향으로 버터가 있었으며, 이때는 수유 라고 불렀으며, 버터를 만들기 위한 재료가 우유로 매우 귀한 재료라 왕족이나 고관대작들의 보약으로 사용 되었다고 합니다.
버터 고르는 방법
버터의 원재료는 유크림의 한가지로 다른 첨가물이 없어야 오리지널 천연버터 입니다.
유크림 말고 다른 원재료가 들어간 것은 가공버터로 따로 분류 됩니다.
제품명에 버터 이외의 단어가 붙어있다면 가공버터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당연히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천연버터를 고르시는게 원료의 성분이 많이 들어가 더욱 풍미가 좋습니다.
- 유크림 유지방 80%이상 포함되어 있는 천연버터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 제품 성분표에 가공버터라고 써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다
천연버터와 가공버터의 차이점
천연버터와 가공버터의 차이점을 알아 보겠습니다.
천연버터
- 천연버터는 말 그대로 우유에서 나온 유지방을 그대로 사용하여 만든 버터 입니다.
- 맛을 위해 가염버터, 무염버터 소금이 들어가있는지 없는지의 차이가 있습니다.
- 천연버터의 자격은 유지방이 80%이랑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 유지방이 80%이상 포함되어 있어 원가가 비싸 가격이 비싸다
- 유지방이 많이 포함 되어 있어 가공버터 보다 유통기한이 짧다
가공버터
- 가공버터는 천연버터에 비해 유지방이 적게 들어간 제품 입니다.
- 버터라는 이름을 붙이기 위해서는 유지방이 30%이상만 들어가면 가공버터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습니다.
- 유지방 30% + 마가린에 사용되는 식물성 기름과 향료 등 여러가지 첨가물이 들어가게 됩니다.
- 천연버터와 마가린의 중간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유지방이 천연버터에 비해 조금 들어가 가격이 천연버터보다는 쌉니다.
- 유지방이 적게 들어있어 천연버터보다는 유통기한이 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천연버터 성분 사진 (유크림, 정제소금)
가공 버터 성분 사진
천연버터의 효능
1. 다이어트의 도움
- 버터는 적당량을 섭취하게 되면 충분한 양의 단백질과 지방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으며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단백질 호르몬이 분비되어 과도한 식욕을 줄일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2. 심혈관질환 예방
- 버터는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고 동맥경화의 위험도도 낮아지며 비타민 A.E등 지용성 비타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3.뼈 건강 도움
- 천연 버트는 우유가 원재료인 만큼 칼슘 및 무기질이 많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4. 황산화성분
- 버터의 셀레늄이라는 성분은 황산화제 역활을 하며 활성산소가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피부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피부에도 좋습니다.
버터의 부작용
- 버터는 혈 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상승 시키고 동맥경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비만 고혈압 등에 안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적정량을 섭취하면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 가공버터의 경우는 식물성 첨가물이 트랜스지방을 가지고 있어 건강에 좋지 않으니 가공버터는 피해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버터의 1일 권장 섭취량
버터는 과다 섭취할 경우 건강에 엄청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버터는 천연버터를 꼭 사서 드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가공버터도 맛은 비슷할지 모르겠지만, 가공버터에 들어있는 추가 적임 첨가물이 마가린과 같은 성분으로 특히 야자경화유, 팜유 등의 가공 유지들은 트랜스 지방의 함량을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건강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에 15g의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 섭취를 권장 합니다.
따라서 버터의 1일 권장량은 15g 대략 한스푼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개인마다 완벽하게 적당량을 추천할 수는 없지만 심장 건강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안드시거나 10g이하로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오늘은 버터에 대하여 알아 보았는데요.
마트에가서 버터를 사려고하면 가격이 너무 비싸보여서 왜 가격이 비싼가 다른 버터는 왜 조금 더 저렴한지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성분표를 꼭 참고하셔섯 유지방 80%이상이 포함된 것을 확인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염 가염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수준이라고 하니 참고 해주세요.
천연버터와 가공버터의 차이이며, 여러분들도 천연버터를 위주로 섭취하셔서 건강도 챙기시고 맛의 풍미도 더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star5blog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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