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봄 제철음식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곧 봄인데요. 봄에는 어떤 음식들이 영양분이 가득찬 제철음식인지 알아보고 몸에 어떤 점들이 좋은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봄 제철음식
요즘에는 제철음식이라고 하기가 많이 어려운 것들이 많은데 과학기술과 농업의 발전으로 사계절 내내 모든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절 별 제철음식은 영양분이 가득차고 음식의 식재료 또한 신선하여 다른 계절에 먹는 것 보다 더 맛있고 영양분도 더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봄에는 달래, 냉이, 우엉, 쭈꾸미, 두릅, 장어, 도미, 참치 등여러가지가 많은데요.
그 음식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쭈꾸미
쭈꾸미는 봄 제철음식으로 대표적으로 뽑힙니다.
쭈구미는 3월~5월까지로 축제도 많이하고 쭈꾸미 낚시를 가시는 분들도 많을 정도로 많이 알려저 있는 봄 철 대표 재료입니다.
- 봄 철 쭈꾸미는 산란기를 앞두고 있어 알이 꽉 들어차 맛이 좋다
- 쭈꾸미에는 건강재료로 많은 타우린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쭈꾸미의 타우린 수준은 오징어와 낙지의 최소 2배 이상 들어 있어 피로 회복에 엄청나게 좋습니다.
-타우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성분으로 간에 쌓여있는 담즙산 형태로 만들어 배설해주는 역활을 하여 간의 부담을 덜어주어 피로회복에 좋은 성분 입니다.
2.키조개
키조개는 봄 제철 음식으로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키조개는 바다 수심 30미터 이상의 청정해역 바닥에서 살고 있습니다.
먹는 방법은 찌개나 국에 넣어 먹거나 보통 조개찜 및 조개구이로도 많이 먹는데요. 특히 치즈를 넣어 구워먹는 구이로 먹는 것이 저는 가장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손질하기가 조금 번거롭긴 합니다.
입을 열어 뻘물이나, 불순물이 나오지 않을때 까지 씻어내야 합니다.
키조개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콜레스테롤 저하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3. 바지락
바지락은 국물요리에서 꼭 필요한 조개로 가장 시원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철은 2월~4월으로 사실은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지만 제철에 먹어야 더 좋은 성분과 신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껍질이 깨지지 않고 윤기가 나는 것이 좋으며 맑은 물이 나올 때 까지 문질러 닦은 후 소름을 넣은 물에 넣어 해감을 하는 방법을 거친 후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칼국수가 가장 유명하며, 바지락 된장찌개 등 국물요리에 최적화 되어 있는 조개 입니다.
- 바지락은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 빈혈 예방에 좋은 철을 함유 하고 있어 빈혈에 좋다.
4. 참다랑어 (참치)
참다랑어는 참치라고 불리우며 대부분 아시는 그 참치 회를 말하는 것이 맞습니다.
봄의 절정기인 4월~6월에 제철이며 DHA, EPA가 풍부한 좋은 생선입니다.
칼로리와 지방이 낮아 바다의 닭고기라고 합니다.
전 서계적에서 식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지방이 적고 수분이 적어 횟감으로 사용되거나 통조림이나 냉동식품으로도 사용 됩니다.
- 육류보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 동맥경화 예방
- 고혈압 예방
-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관계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5. 달래
냉이와 함께 봄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봄 나물로 톡쏘는 매운 맛이 특징입니다.
매콤하게 무쳐 먹거나 된장찌개에 넣어 끓이면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음식이 완성 됩니다.
이제는 농법 및 과학이 발전하여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로 언제든지 먹을 수 있으나, 봄철에 먹는 달래는 매우 향이 진하고 입맛을 올라오게 만들어 품질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 열랑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춘곤중 예방
- 동맥경화증 예방
- 무기질과 비타민이 골고루 있어 빈혈에 좋다
6. 냉이
냉이도 봄철 대표 채소로 쌉살하면서 향긋한 향이 잃었던 입맛을 되찾게 해주는 대표적인 나물으로 단백질함량도 높고 비타민 함량도 높아 건강에도 매우 좋은 채소 입니다.
보통 국이나 찌개에 넣어 먹어 살짝 데쳐 나물로 먹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 냉이는 비만인 사람에게 열량이 낮아 좋다
- 소화에 좋다
- 생리 불순에 좋다
- 무기질함량이 높아 몸이 허한 사람에게 좋다
7. 두릅
두릅은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없어졌던 입맛이 다시 돌아온다고 하는 채소로 유명 합니다.
두릎은 연하고 굵은 것을 추천하며, 잎이 피지 않고 향이 강한 것이 가장 신선한 것 입니다.
두릎은 쓴맛과 떫은 맛이 있어 한번 데쳐서 물에 담궈 씁슬한 맛을 제거한 후에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무쳐서 먹습니다.
특히 소고기와 같이 꼬치나 말이로 만들어 먹으면 궁합이 좋아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 비타민 A, C, 칼슘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단백질이 많이 포함 되어 있다.
- 사포닌 성분이 있어 혈당을 내리고 당뇨병 신장병 위장병에도 좋다.
오늘은 봄 제철음식들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7가지에 대하여 알아 봤으며, 나물만 알아보면 서운할까봐 생선 및 조개류와 같이 알아 봤습니다.
봄철하면 나물을 생각하는게 대부분인데요 조개와 참치도 제철이니 꼭 봄이 지나기 전에 드셨으면 좋게습니다.
제철에만 느낄 수 있는 맛은 신선하고 건강에도 매우 좋으니 제철음식을 꼭 챙겨 드시길 바랍니다.
star5blog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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