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DSR(총 부채원리금상환비율)의 뜻 40%

DSR의 뜻을 알아 보려고합니다.

부동산 관련 지난번에는 LTV,DTI 2가지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마지막으로 DSR을 쉽고 이해가 쉽게 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DSR

DSR(Debt Service Ratio)이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란 뜻으로 채무자의 연간 소득에서 각종 금융 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 합니다.

말이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서 채무자의 모든 신용대출 , 장기 카드 대출, 학자금, 마이너스 통장  등 모든 부채를 계산하여 1년에 총 원리금이 얼마인지 소득에 비해 많은지 적은지를 구분하는 지표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DSR의 적정 수준

미국은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금융 소비자를 보호를 하기 위하여 통장적으로  DSR을 43%로 적정을 두고 있으며,

70%가 넘어가기 시작하면 이자를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판단 된다고 합니다.

DSR = 가계대출 원리금상환액(연간 대출 원리금 상환금액+기타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연간소득

으로 표기 됩니다.

*단 전세자금대출, 중도금대출, 소액 신용대출등 서민의 주거와 생계와 밀접한 대출은 DSR적용에서 제외 됩니다.

대출

DSR의 기준

DSR은 대출액이 1억이 넘게되면 DSR은 40%의 규제를 받게 됩니다.

DSR이 40%를 넘게 된다면 추가 대출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DSR의 예시

 

DSR의 예시를 연 소득 5000만원인 직장인을 기준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

주택 대출로 2억 5천만원을 30년에 걸처 3%로 받았고, 7천만원의

신용대출을 5년에 걸쳐 연 3%의 이자를 기준으로 받았다고 한다면,

원금 월 상환금액 연 상환금액
주택 대출 2억5000만원 1,054,010 12,648,120
신용 대출 7000만원 1,257,808 15,093,696

 

1년에 내는 총 원리금은 27,741,816원으로 확인 됩니다.

27,741,816(1년의 총 원리금)/50000000(연간소득) 

연 소득 5000만원 일경우 DSR은 55.5%로 확인 됩니다.

여기서 의문 점은 40%가 넘는데 추가적인 문제가 없었던 이유는

DSR의 기준은 개인이 아닌 금융당국의 은행 기준으로 DSR의 40%를 유지 하도록 하고 있으며, 다름 사람의 DSR을 낮추거나 하여 평균을 맞추는 것으로 확인 됩니다.

모두가 40%를 넘으면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금융당국의 DSR의 값이 40%를 유지하는 수준으로 확인 됩니다.

그렇다고 무리하게 대출을 받게 되면 원리금을 감당 할 수 없어 문제가 생기니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출

오늘은 DRS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간단하게 총 소득에서의 원리금의 비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몇가지 상품을 제외한 모든 대출의 원리금이 소득에 비해 몇%나 되는지를 말하는 지표 입니다.

Star5blogstar5blog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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