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맥주 술 가격 인상? 11월9일부터 6000원 7000원 시대

오늘은 소주 맥주 서민 술이 가격이 인상 된다는 이야기가 있어 그 이야기에 대하여 알아 보려고 합니다.

소주 맥주 가격이 유통비 원가 등이 오르면서 11월달부터 가격 인상을 예상 하고 있으며, 식당이나 술집에서 5000원 받던 소주 가격에 6000원~7000원으로 오를 것 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가격 인상




소주 맥주 가격 인상의 원인

국내 소주업계 점유율 1위 하이트 진로는 2023년 4월 주세 인상 이후에도 정부에서 물가 안정의 명분으로 압박을 받아 가격을 동결해 왔으나, 물가 상승률에 대한 비용 압박이 심화되어 결국 인상을 결정 할 수 밖에 없다는 의견 입니다.

하이트 진로는 11월9일 자정을 기점으로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 소주류 제품의 출고 가격을 6.95% 인상 한다고 합니다.

360ml 와 1.8ml미만 페트류가 인상의 대상이라고 합니다.

(담금류와 일품진로 등은 인상에서 제외 되었다고 합니다.)

당연히 맥주도 오른다고 합니다. 동일하게 6.9% 입니다.

하이트 진로가 말하는 가격 인상의 가장 큰 이유는 주정(원료)와 공병의 가격 인상 이라고 하며, 주정은 올해 초 부터 10.6%, 공병의 가격은 21.6%가 올랐다고 합니다.

4월 부터는 주세가 3.75% 인상되면서 소주 맥주의 가격이 오르는 것은 예정된 수순 이였다고 생각 됩니다.

소주 맥주

주류 가격 인상의 원인 정리

  • 정부의 물가안정 압박으로 인해 올해 초부터 올렸어야하는 주류 가격을 못 올리고 있었다
  • 주정 과 공병의 원가 가격이 올해 초부터 올라 마진이 줄어들게 되었었다.
  • 올해 4월부터는 주세도 3.75%가 올라 있었으나 11월전까지는 인상 되지 않아 마진이 줄어 들고 있었다.

라고 생각이 됩니다.




소주

소주 맥주 출고가 인상으로 따른 소주 맥주 예상 가격

11월9일 부터 하이트진로는 소주 가격이 인상 됨으로 따라 참이슬의경우 출고가격이 1166.6원에서 1247.7원으로 81원이 오르게 됩니다.

이렇게 1247.7원으로 출고가 될 경우 편의점에서는 1950원에서 2100원으로 ,진로소주도 1800원에서 2000원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하이트 진로가 국내 소주 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하는 1위 업체로 하이트 진로가 가격 인상을 하게 되면 처음처럼과 새로를 파는 롯데칠성음료도 인상을 안 할 수가 없게 될 것으로 보여 진다고 합니다.

  • 소주의 출고 가격이 1166원에서 1247원으로 인상 됨
  • 편의점에서는 인상률을 반영 하여 참이슬기준 1950원->2100원으로  진로의 경우 1800원-> 2000원으로 인상.
  • 모든 주류 업체가 올릴 수 밖에 없음.
  • 음식점 술집 주류 업계에서는 7000원으로 인상 가능이성이 가장 큼.

 




오늘은 소주 맥주 가격이 당장 11월9일부터 오른다고 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이제 소주 맥주 를 한병씩 시켜서 소맥을 먹는다고 하여도 최소 14000원으로 예상 된다고 합니다…

술값이 오른다는 건 마음 아프지만 다들 원래 먹던 양보다 줄여 드시거나 편하게 집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Star5blogstar5blog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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