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육 구운고기 무엇이 더 건강학적으로 좋을까?
라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육은 당연히 물에 삶은 고기를 말하며 구운고기는 가스레인지나 숯불에 구운 고기를 말하는 것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에 삶은 수육을 더 건강에 좋다고 말하는데 그 말이 진실인지 아닌지 조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육
먼저 고기를 삶은 것을 말합니다.
수육은 보통 돼지고기 삼겹살이나 목살로 만드는 것이 보통이며 소고기 양지로도 많이들 해먹는 경우가 많다.
고기를 물에 삶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음식이라 직화로 굽는 것 보다 연료가 절약되며 고기를 삶으면 육수가 우러나 국물을 먹을 수 있어 과거에는 고기가 귀한 시절 구이보다는 일반적인 조리법이 수육 입니다.
영양학적으로 좋은성분과 기름이 국물로 다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지만 끓는 물에 익혀도 단백질은 대부분 남으며 지방과 나트륨의 일부가 육수로 빠져나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 고기를 물에 삶은 음식 = 수육
- 보통 돼지고기 삼겹살 목살 소고기는 양지
- 과거에 고기가 귀하던 시절에는 육수까지 내서 먹을 수 있어 수육이 일반적인 고기 요리방법이였음.
구운 고기
구운 고기는 말그대로 고기를 구워서 먹는 조리 방법으로 고기가 풍부해진 현대시대에 매우 흔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구운 고기는 지방은 고온에 의해 녹아 끓는 물 보다 불판이 더 온도가 높아 더 많은 지방이 녹는 다는 점이 있으며, 단백질 부분에 아미노산과 환원당이라는 성분이 마이야르 반응을 일으켜 특유의 색과 향을 내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고기를 구울때 붉었던 고기가 갈색으로 변하면서 고기의 향과 풍미가 더 진해지는 반응을 마이야르 반응이라고 합니다.
구운 고기를 먹을때는 가장 주의 해야하는 점은 고기가 탈 수 도있다는 것입니다.
수육과는 다르게 불에 직접 요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고기의 겉면이 까만색으로 타게 된다면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 발생하게 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 구운 고기는 고기를 불에 직접 구워먹는 방법
- 뜨거운 불판과 불의온도가 끓는 물 보다 높아 구워먹는 고기가가 지방이 더 많이 녹는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 마이야르 반응으로인해 풍미와 맛이 더 풍부하다
- 까만색으로 탄 고기는 암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수육 구운고기 어떤게 더 좋은가?
지방제거 (기름빠짐의 정도)
| 수육 | 구운고기 |
| 고기를 삶고 난뒤 물에 뜨는 지방 덩어리들이 잘 보여 고기의 기름이 많이 빠지는 것으로 보여지지만 전체 지방의 일부분으로 구운 고기와 차이가 큰 차이가 없다. | 구운고기는 지방이 고온에 녹기 때문에 불판이나 불에 직접적으로 구워도 기름이 뚝뚝 떨어져 수육 보다는 눈에 보이는부분에서는 적어보이지만 비슷한 수준으로 지방이 빠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
영양학적인 부분
| 수육 | 구운고기 |
| 구운고기와 비교 하였을 때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 등 함량이 더 적게 측정이 된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조리시간이 길어 영양이 빠져나갔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
구운고기는 뜨거운 철판에 빠르게 조리하여 기름기와 다른 영양분이 빠지지만 수육의 조리 시간이 너무 길어 비타민 단백질 칼슘 등이 조금 더 많다고 하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
수육 구운고기 결론
수육과 구운고기를 비교하였을 때 당연히 수육이 좋은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크게 차이가 없고 지방 및 영양성분은 구운고기가 미세하게 더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운고기는 고기를 조리를 잘 못해서 타게 된다면 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들이 나올 수 있다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결론은 둘다 비슷하며 구운고기가 영양성분이 조금 더 좋다 라는 결론 입니다.
취향에 맞게 수육을 더 좋아하시면 수육을 드시고 구운 고기가 좋다고 하면 구운고기를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star5blog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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