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은 유명한 코인으로 다들 아시겠지만, 비트코인과는 조금 다른 코인입니다.
현재 코인 시장에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대장 부대장 정도로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왜 그런 것인지 이더리움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니 자세한 내용은 글을 확인 해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더리움이란
이더리움은 2015년 7월30일 비탈릭 부테린이 창안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이자, 이 플랫폼의 자체 통화 이름 입니다.
비트코인을 1세대 암호화폐라고 정한다고 하면, 이더리움은 2세대 암호화폐로 불리우는데요.
왜냐하면 비트코인보다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많기 때문 입니다.
이더리움의 핵심 기술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거래나 결제 뿐 아니라 계약기술, SNS, 전자투표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투명하게 운영 할 수 있게 확정성을 제공 하여 화폐의 기능 뿐만 아니라 어려가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 하는 코인 입니다.
반면 비트코인은 결제와 거래 시스템이 전부라고 합니다.
- 2015년 7월30일에 비탈릭 부테린이 만든 코인이다
- 비트코인이 1세대 암호화폐 이더리움은 2세대 암호화폐이다.
- 비트코인보다 활용성이 높으며, 계약기술 등 여러가지 기능을 할 수 있다.
이더리움의 핵심 기능 스마트 컨트랙트(스마트 계약)
비트코인과의 가장 큰 다른 점은 거래를 할 때 조건을 걸 수 있는데 이기능을 스마트 계약이라고 합니다.
조건의 예를 한번 들어 보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저에게 1비트코인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건을 걸어 내가 준 1비트코인은 밤 9시 이후에 술집에서는 사용 할 수 없어. <- 조건
이런식으로 조건을 걸 수 있는 것이 이더리움의 스마트 계약 기능 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조건을 걸 수 없기 때문에 1비트코인을 송금할 때 받는 사람이 아무렇게나 쓸 수 있습니다.
차이점은 거래를하면서 단순하게 거래만 하는 기능 = 비트코인
거래+조건 = 이더리움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비트코인은 단순 거래 기능밖에 없다
- 이더리움은 조건을 걸 수 있는 스마트 계약 기능이 있다 거래+조건 기능
스트마 계약의 핵심 기능
위에서 설명 하였 듯이 스마트 계약으로 조건을 걸 수 있다고 했습니다.
스마트 계약 조건을 걸고 중개 거래를 하게 되는 거래들이 대부분 이 이더리움의 스마트 계약으로 중개인이 없이 신뢰계약이 가능해 집니다.
무역 계약이라든지, 중고차 계약이라던지 계약을 할 때 중개인을 끼지 않고 스마트 계약의 조건을 만들어 거래를 할 수있어 지금까지 중개인에게 주었던 수수료를 안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스마트 계약기능으로 큰 무역거래를 할 때 조건을 걸어 중개인이 필요 없이 거래 할 수 있다.
이더리움의 활용 사례 알아보기
이더리움은 이 스마트 계약을 통해 활용도가 매우 높은 코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 까지 어떤 활용을 해왔는지 간략하게만 알아 보겠습니다.
1. 디파이(탈중앙화 금융서비스)
- 은행이나 정부의 감시를 피하고 대출 예금 투자에 대한 스마트 계약을 만들어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며 중간에 거쳐가는 거래가 없어 시간 과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대표적으로 암호화폐를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 컴파운드라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2. NFT(대체불가능한 토큰)
- 각코인마다 가지고있는 정보가 달라 이세상에 같은 정보를 가진 코인이 없다는 것을 이용하여 만든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입니다.
3. 비자의 코인 USDC
- 비자는 이더리움 위에서 비자카드로 거래가 가능한 USD 코인 사용을 발표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단점 가스비
이더리움에서는 데이터를 전송하고 받는 과정중에 가스비라는 수수료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더리움에서의 복잡한 기능을 수행을 하게 되면 가스비가 더 많이 들어 일정의 수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또한 이더리움의 가스비는 이더리움으로 지불을 해야하기 때문에 가격의 변동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더리움에 대하여 알아보았으며, 너무 깊게 알면 어려울 것 같아 단순하게 정리 하였으니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star5blog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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