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방간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지방간은 대부분은 비만이 있으신 분들만 있다고들 생각 하시는데, 꼭 비만 때문에만 지방간이 생기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특히 현대인들은 사무 업무 및 과거 보다 활동량이 줄어 들어 비만이 많아 졌는데요. 건강검진을 하게 되면 지방간 의심이 된다는 문구를 많이 들으셨을 것입니다.
조금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지방간이란?
지방간은 말 그대로 간세포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는 현상을 지방간이라고 합니다.
크게 두가지의 지방간으로 나누어 설명 할 수 있는데, 알콜성, 비 알콜성 지방간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알콜성 지방간
- 알콜성 지방간은 과도한 음주로 인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며, 알콜이 간에서 해독 작용을 하는 동안 지방을 생성하면서 이 지방이 간세포에 축적되면 지방간이 발생 하게 됩니다.
- 알콜성 지방간은 음주를 줄이시거나 끊으시면 대부분 다시 건강한 간으로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술을 드시면 간이 해독을 하기 위해 알콜을 분해 하여야 하는데, 분해 되면서 지방이 간세포에 축적 되어 지방간으로 변하게 됩니다.
비 알콜성 지방간
비 알콜성 지방간은 알콜을 많이 안드셔도 발생하는 지방간으로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으로 인한 원인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간에 지방과 합성을 촉진 시킵니다.
- 당뇨병 당뇨병은 혈당이 옾아져 간에 지방이 생성되고 축적 됩니다.
- 고지혈증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아져 간에서 지방이 축적 되기 쉽습니다.
인슐린 저항성과 혈당등 관련 된 글이 있으니 필요하시면 아래 클릭을 하셔서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지방간의 증상 및 권장 방법
간은 원래 손상이 많아도 티가 많이 나지 않는데요.
간이 아파서 몸에 신호가 왔다고 하시면, 이미 많이 손상된 상태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대표적인 현상으로는 피로감, 식욕부진, 오른쪽 상복부 통증, 황달 등이 있으나, 실제로 파악하기는 어렵다고 생각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회사에서 주기적으로 매년 진행 하는 건강 검진이나,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내가 비만이거나 술을 많이 드신다고 생각 되시면, 1년에 1회라도 검사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지방간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간경변 및, 간 암으로 진행 될 수 있으니 주기적인 확인이 꼭 필요 합니다.
- 간은 침묵의 장기로 손상이 많아도 티가 잘 나지 않는다.
- 대표적인 지방간으로 인한 현상은 피로감, 식욕부진, 오른쪽 상복부 통증, 황달 등이 있습니다.
- 회사 건강검진 및 비만, 잦은 음주가 있으면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
- 지방간이 심해지면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 될 수 있습니다.
지방간의 치료 개선 방법
알콜성 지방간으로 진단을 받으셨다면,
- 음주 절대 금지 -> 요거 하나만 일단 지키시면 됩니다.
비 알콜성 지방간
- 체중감량
- 균형잡힌 식단
- 적당한 운동
- 금주 금연
*지방간 약물 치료도 있으나, 노력을 해보시고 정 안되면 약물 치료를 권장하며, 지방간은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조치를 하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 질병 입니다.
간에 좋은 음식들도 많고 좋지만, 매번 챙겨먹기도 어렵고 저는 밀크씨슬을 매일 한알씩 먹고 있습니다.
어릴때는 간수치가 높아서 어머님이 신선초와 당근 미나리 등을 갈아서 쥬스로 만들어 주신게 기억이 납니다.
star5blog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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