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국 주식 시장에 코스피가 있고 코스닥이 있는데, 그차이가 뭔지 왜 이름이 다른지를 알아 보려고 합니다.
코스피 시장 코스피 지수? 코스닥 지수? 다 들어 보셨겠지만, 정확하게 코스닥과 코스피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전문 투자자들이나 주식에 좀 깊게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제외 하면 잘 모르는데요.
오늘은 그 뜻에 대하여 조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란?
코스피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대표적인 기업들의 주식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수로 현재 800개의 기업 주식을 반영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대기업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LG 등 한국 경제의 주요 기업들의 주가 동향을 포함 하는 지수 입니다.
그러니 지수가 낮으면 경제가 어렵다고 생각할 수 도 있고, 경제 전체에 전반적으로 반영이 됩니다.
경제에 전반적으로 크게 반영 되기 때문에 우량 기업들로 이루어진 코스피는 가격 변동률이 낮으며, 원금 손실이 적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원하신다면 코스피 연동 상품을 알아보시는 것도 방법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한국의 대기업(우량)기업들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다.
- 그 기업들의 800개의 기업 주식을 반영하여 나오게된 지표를 코스피 라고 한다.
- 코스피는 우량 기업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가격 변동률이 낮다
코스피의 상장 조건
- 회사의 자기 자본이 300억 이상
- 매출액 1000억 이상
코스닥이란?
코스피와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코스피에 비해 상장 기업 규모가 작은 기업들의 주식 가격을 반영하는 지수 입니다.
대표적으로 중소기업들 이나 신생 기업의 주식으로 상장 되어 있으며, 코스피와 비교 해 변동성이 크고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지수 입니다.
당연히 손해가 클 수도 있습니다.
코스닥은 중소기업과 막 생겨난 기업이 상장의 기회를 잡아 상장을 하게 된다면 자금 조달과 성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 한국의 중소기업 및 신생 기업 위주로 구성된 지수이다
- 변동성이 커서 수익률이나 손해가 클수도 있다.
- 상장의 기회를 잡아 자금을 조달하여 큰 기업이 될 수 있다.
코스닥 상장 조건
- 자기자본 30억 이상
- 매출액 100억 이상
오늘은 코스피 코스닥에 대하여 알아 보았는데요.
쉽게 말해서 코스피는 대기업 위주로 만든 경제지표.
코스닥은 중소 기업을 위주로 만든 경제지표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코스피 코스닥 둘다 주식투자의 위험성이 있으나, 코스닥은 아직 검증되지 않은 신생기업과 중소기업이 있어 큰 이득을 볼 수 도 있지만 큰 손실을 볼 수 도 있으며, 코스피는 그에 비해 변동성이 적어 손해가 코스닥 보다는 적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다들 올바른 주식 투자 하시고 부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star5blog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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