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 모든 효능(카페인 카테킨 테아닌) 총정리

오늘은 홍차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홍차는 찻잎의 성분이 자체 효소에 의해 산화 되어 붉은 빛을 띠는 찻잎을 우려낸 차를 홍차라고 합니다.

홍차는 인도 미얀마 등이 대부분 원산지이며, 인도에서 가장 많이 소비 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커피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나라인데 1인당 차 소비량이 가장 많은 유럽에서는 홍차가 1위라고 합니다.

왜 세계 사람들이 홍차를 많이 마시는지 무엇이 좋아서 마시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글은 유튜버 굿닥터님의 영상을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유튜브 굿닥터님의 채널에 건강에 좋은 영상이 많으니 확인하실분은 글 마지막 Link를 눌러주세요.




홍차 카테킨의 효능


카테킨은 항산화로 잘 알려진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자연물질 중 초강력 항산화 물질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활성산소의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활성산소는 노화도 촉진 시키고 DNA도 파괴하고 세포도 파괴하고 현대에 모든 질병의 90%에 관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홍차에는 카테킨의 종류 중 크게 에피카테킨, 에피카테킨 갈레이트, 에피갈로카테킨,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 총 4종류의 카테킨이 포함 되어 있어 몸에 안좋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홍차에는 4가지 카테킨으로 활성 산소 제거에 아주 좋다

홍차

 

홍차의 주요성분 L-테아닌


홍차의 주요성분 중 L-테아닌이라는 성분은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알려져있습니다.

테아닌은 녹차나 홍차에서 발견되는 아미노산으로 다른 식품에는 없어 섭취방법이 녹차나 홍차로만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테아닌성분은 녹차보다도 홍차가 월등히 높습니다.

테아닌 : 뇌의 신경세포에서 신경전달물질의 방출에 관여하는 성분으로 도파민 세로토닌 알파파등의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테아닌이 풍부한 홍차를 천천히 섭취하시다보면 뇌 영향을 줘 행복하고 편안한 상태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 L-테아닌은 홍차와 녹차에서 발견되는 아미노산이다
  • 테아닌은 뇌의 신경세포계의 관여를 해 도파민 세로토닌 앞파파등의 수치를 높여 안정감을 줄 수 있다.




홍차의 테아플라빈 성분


홍차는 녹찻잎이 발효가 되면서 홍차가 되는데 발효를 하는 과정에서 일부 카테킨성분들이 테아플라빈이라는 성분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카테킨성분이 녹차보다는 적지만 테아플라빈이라는 성분이 늘어나게 되는 것 입니다.

테아플라빈은 인슐린이랑 비슷하게 포도당 운반을 돕는 역활을 합니다.

포도당 운반을 도와서 인슐린의 분비도 줄여주고 췌장도 보호하는 역활을 하며 세포에서 포도당이 잘 소비되도록 도와서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다이어트나 당뇨에 좋은 역활을 하게 됩니다.

  • 홍차의 테아플라빈 성분은 포도당의 운반을 돕는다
  • 췌장 보호와 포도당이 잘 소비되도록 도와서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

 

홍차의 카페인


홍차 1잔에는 100ml기준 카페인이 20mg정도가 포함되어 있는데 식약처 안전권고량이 1일 400mg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반전은 홍차에 카페인이 있긴 하지만, 홍차에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카페인을 억제시켜 딱히 카페인에 대한 문제가 있는 분들이 아니라면 크게 신경쓰지 않고 마셔도 됩니다.

걱정이 되시는 분들은 하루에 2L이하로 드시면 되는데 홍차를 2L씩 드시는 분들이 있을까 생각이 들긴 합니다.

  • 홍차의 카페인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 카테킨성분이 카페인을 상쇄시킨다.
  • 걱정이 되면 최대 일일 2L까지는 괜찮다.




 

홍차의 섭취 방법 주의사항


홍차에 포함되어 있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식사때 같이 마시게 되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식사 와 같이 홍차를 드시는 경우는 10%정도의 철분이 흡수가 되지 않고, 식후 20분 이후에 드시면 3%정도의 철분 흡수가 되지 않으니 참고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딱히 일반인 기준에서는 식후 드시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임산부의 같은 경우는 꼭 식후 1시간 이상 지난 후에 홍차를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1시간 이후에는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는 요소가 없다고 합니다.

홍차는 잠을 잘오게하는 성분(테아닌)도 있어 자기전이나 저녁시간때에 한잔 드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 홍차의 테아닌 성분이 안정감을 줘서 수면에 도움을 준다
  • 식사와 같이 먹게 되면 철분흡수를 방해한다 
  • 식후 20분 이후에 드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 임산부는 특이 꼭 1시간 이후에 드시거나 드시지 않을 것을 추천 드립니다.

 




총 정리


오늘은 홍차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유튜브를 보던 중 유튜버 굿닥터님께서 정리를 해주셔서 정말 좋은 내용같아 공유 드리고싶어서 포스팅 하였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차 굿다터님원본

Star5blogstar5blog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요플레 그릭요거트 차이점

녹차 카테킨 완벽정리

Leave a Comment